2024/03/18
서텔라님 안녕하세요? 결혼 3년차 신혼이신 것 부럽습니다. ^^ 저는 올해 10주년이랍니다. 얼마 전에 결혼기념일이었어요.
저희 부부도 초반에는 이사를 자주 다녔어요. 신혼집이 월세였는데 1년 정도 살았을 때 제가 먼 곳에 직장을 구해서 직장 근처로 가면서 전세로 옮기려고 2년 계약 기간을 못 채우고 이사를 했습니다.
새로 이사한 집에서 2년을 살았는데 그 사이에 집주인이 바뀌어서 월세로 전환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또 이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1년 정도 살았는데 다시 서울로 올 일이 생겨서 이사를 했네요. 지금 사는 곳이 네 번째 집인데 이곳에서는 재계약을 하며 계속 살고 있어요.
국내에서 이사 다니는 것도 보통 힘든 일이 아닌데 서텔라님은 국제이사를 다니며 살고 계시니 더 힘들 것 같습니다. 평범한 ...
저희 부부도 초반에는 이사를 자주 다녔어요. 신혼집이 월세였는데 1년 정도 살았을 때 제가 먼 곳에 직장을 구해서 직장 근처로 가면서 전세로 옮기려고 2년 계약 기간을 못 채우고 이사를 했습니다.
새로 이사한 집에서 2년을 살았는데 그 사이에 집주인이 바뀌어서 월세로 전환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또 이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1년 정도 살았는데 다시 서울로 올 일이 생겨서 이사를 했네요. 지금 사는 곳이 네 번째 집인데 이곳에서는 재계약을 하며 계속 살고 있어요.
국내에서 이사 다니는 것도 보통 힘든 일이 아닌데 서텔라님은 국제이사를 다니며 살고 계시니 더 힘들 것 같습니다. 평범한 ...
빛을 운반하는 사람.
*보람 : 1. 약간 드러나 보이는 표적. 2. 다른 물건과 구별하거나 잊지 않기 위하여 표를 해 둠. 또는 그런 표적. 3. 어떤 일을 한 뒤에 얻어지는 좋은 결과나 만족감. 또는 자랑스러움이나 자부심을 갖게 해 주는 일의 가치.
@JACK alooker 맞아요! 결혼과 인생의 선배님이신 잭 얼룩커님의 말씀이 정말 맞는 것 같아요~^^
배우자의 희생과 헌신, 노력을 알아봐주고 인정해주고 고맙다고 말해주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나만 힘들고 나만 희생한다고 생각하는 것에서는 꼭 벗어나도록 해야겠네용! ^-^
@서텔라 아무래도,,, 여자들이 더 많은 희생을 하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여자라서 그렇게 생각을 하겠지요? ㅎㅎ 자기연민에 빠지면 결국 서로에게 안 좋은 영향을 주니까 꼭 이야기를 해서 풀고, 최대한 공평하고 공정하다는 느낌을 두 사람 모두가 들 수 있도록 맞춰가야할 것 같습니다. ^^ 응원할게용! ^-^/
@동보라미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ㅎㅎ 저희는 잘 싸우고 잘 화해하는데.. 사실 남편도 저도 둘다 희생하긴 하는데.. 제가 더 희생을 많이 하는것 같아서.. 좀 생각이 많아지는 글이였어여 ㅎㅎㅎ 저희도 얘기를 더 많이 나누는 부부가 되보겠습니다! ㅎㅎ
'안 싸우는 것보다는 잘 싸우고 잘 화해하는 부부가 더 오래갈 수 있을 듯'에 공감합니다.
한 사람만 일방적으로 희생하면 결국 두 사람의 관계가 나빠질 수밖에 없겠지요. 보통 부부 갈등은 한 쪽만 희생한다고 생각하는 동굴의 우상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그런거 같아요. 특히 옆지기의 희생을 보는 눈이 필수인거 같습니다.
@JACK alooker 맞아요! 결혼과 인생의 선배님이신 잭 얼룩커님의 말씀이 정말 맞는 것 같아요~^^
배우자의 희생과 헌신, 노력을 알아봐주고 인정해주고 고맙다고 말해주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나만 힘들고 나만 희생한다고 생각하는 것에서는 꼭 벗어나도록 해야겠네용! ^-^
@서텔라 아무래도,,, 여자들이 더 많은 희생을 하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여자라서 그렇게 생각을 하겠지요? ㅎㅎ 자기연민에 빠지면 결국 서로에게 안 좋은 영향을 주니까 꼭 이야기를 해서 풀고, 최대한 공평하고 공정하다는 느낌을 두 사람 모두가 들 수 있도록 맞춰가야할 것 같습니다. ^^ 응원할게용! ^-^/
@동보라미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ㅎㅎ 저희는 잘 싸우고 잘 화해하는데.. 사실 남편도 저도 둘다 희생하긴 하는데.. 제가 더 희생을 많이 하는것 같아서.. 좀 생각이 많아지는 글이였어여 ㅎㅎㅎ 저희도 얘기를 더 많이 나누는 부부가 되보겠습니다! ㅎㅎ
'안 싸우는 것보다는 잘 싸우고 잘 화해하는 부부가 더 오래갈 수 있을 듯'에 공감합니다.
한 사람만 일방적으로 희생하면 결국 두 사람의 관계가 나빠질 수밖에 없겠지요. 보통 부부 갈등은 한 쪽만 희생한다고 생각하는 동굴의 우상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그런거 같아요. 특히 옆지기의 희생을 보는 눈이 필수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