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차선 픽, 외면은 최악 콜...조국 혁신당 국회꽃 교섭단체 카드 만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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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3/27
☞ 조 대표, "10석+α 기대…기본소득당 등과 국회 20석 의석 교섭단체 구성 가능"
☞ "우리가 국회에서 의석수 얻는 만큼 대한민국 변화 빨라져"...교섭단체 구성 국회꽃으로 불려
☞ "민주당과 화이부동 건전한 긴장, 생산적 경쟁 벌일 것"
☞ "한동훈 저출생 대책…단순히 등록금 면제로 해결 안 돼"
☞ "이재명 '민생회복지원금' 문제 인식엔 동의"
[사진=독자 제공]
정치판 신예 조국 혁신당이 소위 '국회의 꽃'으로 불리는 의석 수 20명 교섭단체를 꿈꾸고 있다. 조국 열풍너머 조국광풍을 감안할 때 결코 焉敢生心(언감생심)이 아니다. 단군이래 미증유 비례정당의 퀀텀점프에 기자는 소름이 돋았다. 그리고 2주 남짓 남은 4•10 투표가 너무도 간절했다. 많은 유권자들이 정치는 次善(차선)을 택하는 것이고 투표를 외면하면 最惡(최악) 윤정권을 그대로 방치하는 일이라는데 뜨거운 공감대가 방방곡곡 일파만파 확산 중이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6일 "여러 무소속 의원과 용혜인 의원이 속해 있는 기본소득당 또는 사회민주당 등과 공동의 교섭단체를 만드는 일은 충분히 가능한 선택"이라고 교섭단체 카드를 담대하게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현재 지지율로 (원내교섭단체 조건인) 20석까지 바라는 것은 과욕이라고 생각하나 10 플러스 알파 정도를 얻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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