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3
매일 산책하는 마음으로 얼룩소를 들릅니다^^
산책을 시작하려고 마음 먹을때는 나름의 이유가 있자나요? 건강을 위해서...뱃살을 빼려고..마음의 안정을 찾으려고..등등..무언가의 동인 으로 시작하게 됩니다..그렇게 시작해서 매일 산책을 하게 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왜 시작했는지는 조금씩 잊어버리고, 산책 그 자체를 즐기게 됩니다..
얼룩소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보상이 있어서 시작한것은 분명하지만, 글을 쓰거나 읽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지속할수 없었겠죠..
이제는, 매일 산책하는 듯 얼룩소를 들릅니다..
산책하며 이 꽃, 저 꽃을 보고 향기 맡아보고 하듯, 여러 님들의 글을 읽고 공감하고 댓글도 적습니다.
큰 시간을 들이지 않지만, 즐거운 맘으로 매일 아침,저녁으로 얼룩소 산책을 즐기게 되었습니다ㅎ...
산책을 시작하려고 마음 먹을때는 나름의 이유가 있자나요? 건강을 위해서...뱃살을 빼려고..마음의 안정을 찾으려고..등등..무언가의 동인 으로 시작하게 됩니다..그렇게 시작해서 매일 산책을 하게 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왜 시작했는지는 조금씩 잊어버리고, 산책 그 자체를 즐기게 됩니다..
얼룩소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보상이 있어서 시작한것은 분명하지만, 글을 쓰거나 읽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지속할수 없었겠죠..
이제는, 매일 산책하는 듯 얼룩소를 들릅니다..
산책하며 이 꽃, 저 꽃을 보고 향기 맡아보고 하듯, 여러 님들의 글을 읽고 공감하고 댓글도 적습니다.
큰 시간을 들이지 않지만, 즐거운 맘으로 매일 아침,저녁으로 얼룩소 산책을 즐기게 되었습니다ㅎ...
삶에 겸손해지는 즈음에, 소통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네요.. 삶을, 그리고 세상을 다시 사랑할 수 있을지 조심스레 두드려 봅니다.
미혜님은 이미 너~무 잘 하고 계십니다^^
맞습니다. 즐기지 않으면 돈 만원보고 지속 할 수 있는곳은 아니네요^^
희수님 말처럼 저도 좀더 맘편히 즐기겠습니다.
미혜님은 이미 너~무 잘 하고 계십니다^^
맞습니다. 즐기지 않으면 돈 만원보고 지속 할 수 있는곳은 아니네요^^
희수님 말처럼 저도 좀더 맘편히 즐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