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룩소의 신입 NCLEX입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김없이 제 일상적인 이야기를 짧게나마 풀어보려고 합니다^^

약 4년 전 경기도의 한 직장에 취업하게 되면서 급히 전세 빌라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당시만해도 이율이 그리 높지 않아서 1억~1억 1천 되는 집을 둘러보게 되었죠.
하필 또 신축이라 너무 잘 구했다는 만족감에 취해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2023년이 되었는데
(중간에 묵시적 갱신 1회 그리고 최근 갱신요구권 1회 사용)
부동산은 분명 같은 부동산인데 은행이 가져가는 월 이자가
1.5배는 뛰었네요.

저는 경제에 대해 잘 모릅니다,
이자가 왜 불어나는지 잘 몰라요.
하지만 고통(?)은 너무나도 잘 느낍니다.
안그래도 나갈 돈이 많은데 이것마저 부담으로 다가오니
직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