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른 선진국들도 당끼리 많이 싸우긴 합니다.
서로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건 똑같은 듯합니다.

미국에서도 예전 바이든, 트럼프..
토론회에서 난리도 아니었죠..

온갖 욕이 난무하고..
합리적 비판이 아닌..

감정을 담은 상대방 죽이기의 향연.ㅋㅋ
뭐...미국도 이렇더라구요.

근데 가장 큰 차이가 있습니다.
얘네들은 지들끼리 치고 박고 싸우더라도..

자기 나라를 위해서는 누구보다 희생하고..
후세에 좋은 나라를 물려주려고 한다는 점입니다.
애국심이라고 해야할지....
정치인들의 의무라고 해야할지..

독일의 경우는 매우 청렴하죠..
진짜 국민을 위한 서비스직이라고 할 정도로..
청렴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자전거 타고 출퇴근 하는 정치인들도 많고.
비리..횡령..배임..이런데 워낙 법도 강력하죠..

일전 고작 1억 정도 배임, 횡령 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