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정변
문신정변 ·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2022/08/03
교사는 어떤 고귀한 신념을 지닌 자이기에 앞서 사람이기 때문에 노동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먼저 부여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노동인으로서, 스승이라는 역할을 이행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스승이라는 정체성이 두번째에 온다한들 그 역할을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교사인 개인이 노동자가 된 것은 '스승'이라는 역할에 책임을 다하겠다는 약속에 의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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