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8/29
오늘 하루종일 어뷰징으로 얼룩소의 공기가 한바탕 혼탁해짐을 느낍니다.

루시아님의 글을 접하고

“엥?!! 이곳에서도 그게 가능해?!!”

저의 반응이었습니다. 

글을 쓰고 싶고 나누고 싶은 순수한 마음으로 활동하는 분들이 대다수인 이 곳에서 여럿 힘 빠지고 실망스럽게 하는 일이 발생한 것 같아요.

한편으로는 이렇게 몇분들 덕분에 수면위로 올라와 운영진 측의 구체적인 언급이나 대책을 내놓으리라는 기대를 해 봅니다. 하지만 잡아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 같아 보이니 모든 얼룩커들이 평소 분위기를 잘 파악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그 분을 제외한 대다수의 얼룩커들은 뜨는글과 좋아요에 연연하지 않고( 조금은 하겠죠? 저처럼?ㅎ) 이곳을 있는 그대로 즐기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 한 것 같아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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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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