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5
늘 지구에 미안한 맘을 안고 살아 가는 중입니다.
기후 변화가 아닌, 기후 위기의 시대를 살면서 조금이라도 불편한 삶을, 천천히 연습해야겠습니다.
엄마인 제가 변해야 아이도 변할테니까요.
벗겨진 텀블러에서 풋하면서도 그래 이런 노력들이 모이면 바뀌겠구나 라는 마음이 드네요. 청바지 하나, 흰 티 하나를 만드는 데 드는 물 사용량이 어마어마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부터는 오래 입을 옷을 구매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우연히 제가 알게 된 이 영상의 한두 장면이 마음에 계속 남습니다. 무엇이 중요하고 어떤 태도가 필요한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기후 변화가 아닌, 기후 위기의 시대를 살면서 조금이라도 불편한 삶을, 천천히 연습해야겠습니다.
엄마인 제가 변해야 아이도 변할테니까요.
벗겨진 텀블러에서 풋하면서도 그래 이런 노력들이 모이면 바뀌겠구나 라는 마음이 드네요. 청바지 하나, 흰 티 하나를 만드는 데 드는 물 사용량이 어마어마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부터는 오래 입을 옷을 구매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