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09/14
이건 옳은 말입니다. 운전대를 잡으면 사람 성격이 드러난다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이 사실입니다. 이런 사람을 보면 정말 무섭다는 말 밖에 안나와요.

운전대를 잡으면 자기가 무슨 카레이서가 된 것처럼 도로 위에서 사정봐주지 않고 주행을 해요. 그러다보니 성격이 다 드러나요.

운전하는 사람들을 보면 상대방에게 욕과 비속어를 쓰면서 협박을 하는건 기본이고 갑질을 하는건 기본이더라구요. 내가 피해를 봤다는 식으로 언급을 하면서 상대방을 밀어붙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 밀어붙여요.

실제로 도로 위에서 사고가 터지고 상대 차주하고 대판싸우는 경우가 발생을 하는데 여기서 대형사고가 터지죠. 운전하는 사람들은 거의 '다 내가 제일 잘나간다'는 마인드가 강한 것 때문에 더욱 더 상대방하고 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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