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귀한 가뭄이 든 땅, 홍수가 나면 어떻게 되나

김현우
김현우 · 공유하는 가치를 통한 새로운 가치를!
2022/08/18

2022년 여름은 우리가 점점 기후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 극단적인 기후변화의 사태들이 줄지어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경제 발전의 이득을 받아 다른대륙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 사는 대륙 유럽에 특히 극단적으로 나타남으로써 기후변화가 돌이킬 수 없다느니 부정적인 견해들이 쏟아져 나오게 되었다. 

유럽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등의 나라들이 대표적으로 2022년 극단적인 여름 기후에 직격탄을 맞았다. 포르투갈의 경우 사상 최초로 47도를 육박했고, 이웃나라 프랑스와 스페인은 건조해진 날씨 탓에 산불이 훨씬 빈번히 나타나게 됨으로써 거의 여의도 면적이 탐으로써 대표적인 와인 생산지이기도 한 이곳들의 피해로 유럽의 와인 가격 역시 급등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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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그 누구보다 내것과 남의 것 구별이 확실한 사람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내 생각이 뚜렷해지는 결과를 만들어 냈지만 남의 생각을 잘 듣지 않는 결과도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선택의 결과라서 후회는 하지 않지만 이젠 다른 방향으로 선택을 하여 이전과는 다른 고여있던 물을 쏟아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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