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3/02/05
아직도, 가만히 생각해야 구별이 가는 '팔로워'와 '팔로잉'을 순우리말로 바꾸면? 어떨까 하고 찾아봤는데! 있'었'더라구요./ 제 원글에 달아주신 댓글을 가시화해봤습니다. 타사이트를 참조했습니다.



팔로워, 팔로잉의 순우리말?! 논란

찰밥을 해놓으면 다 먹을 자신이 없어서, 햇* 솥반을 1인분 샀는데! 오.. 아침에 셋이서 맛있게 나눠먹었습니다. 좋다. 그러면서요. ⓒ청자몽
  • 팔로워 : 내 글을 구독 신청한 사람 숫자, 내 글 구독자 숫자

  • 팔로잉 : 내가 구독 신청을 해놓은 분들 숫자, 내가 구독 신청한 숫자


라고 썼지만 정작 저도 '팔로워'와 '팔로잉'이 헛갈립니다. 가만히 생각해봐야 그게 그 숫자인가? 아닌가? 헛갈리더라구요. 이거 혹시 대처할만한 순우리말이 있을까? 하고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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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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