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교육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 주식 등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의 이야기만 듣다보니 글안의 내용처럼 떡상, 존버 이런 단어들만 아는 학생들이 정말 많아요.
돈의 개념, 흐름을 정확하게 아는게 아니라 긍정적이고 희망적은 뜬구름만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전 얼룩소 글 중 “요즘 학생들의 소비 수준”에 관한 글이 있었습니다. 돈을 벌지 않는 학생들이 한 벌에 7-8만원 크게는 몇십만원하는 고가의 브랜드 티셔츠를 입는게 유행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그 티셔츠는 단순 “유행”에 지나지 않았고 그 돈을 위해 몇시간을 일해야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금융에 대한 지식은 꼭 교과과정에 넣어야합니다. 지금 숨쉬고 먹고 입는 모든 것들이 누군가는 뼈빠지게 일을 해서 얻어낸 것이고 돈이란 손에 쥐고 있으면...
비트코인, 주식 등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의 이야기만 듣다보니 글안의 내용처럼 떡상, 존버 이런 단어들만 아는 학생들이 정말 많아요.
돈의 개념, 흐름을 정확하게 아는게 아니라 긍정적이고 희망적은 뜬구름만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전 얼룩소 글 중 “요즘 학생들의 소비 수준”에 관한 글이 있었습니다. 돈을 벌지 않는 학생들이 한 벌에 7-8만원 크게는 몇십만원하는 고가의 브랜드 티셔츠를 입는게 유행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그 티셔츠는 단순 “유행”에 지나지 않았고 그 돈을 위해 몇시간을 일해야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금융에 대한 지식은 꼭 교과과정에 넣어야합니다. 지금 숨쉬고 먹고 입는 모든 것들이 누군가는 뼈빠지게 일을 해서 얻어낸 것이고 돈이란 손에 쥐고 있으면...
안녕하세요~
그런 일이 있었군요. 수십만원 티셔츠.. 하긴 노스페이스 패딩도 유행했을때가 있었으니 티셔츠라고 유행 않을까요. :) 금융지식이 잘 갖춰진 상황에서라면 그런 얼토당토않는 유행이 돌진 않을 수도 있었겠네요~ 좋은 답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