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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choi · 다둥이아빠
2022/03/11
남의 나라의 일처럼...이야기처럼...내 삶의 영향을 미치는 듯한 느낌을 받기 전에는 그랬습니다...
예전의 맑디맑은 푸른 하늘도...언제부턴가 불어오는 황사의 영향을 받기 시작하고, 환기조차 못하고 창문을 꽁꽁 잠그고 있어야하는 날이 점점 늘어났습니다...생수에 이어 공기청정기가 일상이 되어버리고...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하기 위하 과학의 진보속에...우린 너무나 소중한 것을 너무 쉽게 잊고 지내는 것은 아닌지...아이들이 맘껏 숨쉬고 뛰놀수 있는 공기와 푸른 녹지가 많은 세상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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