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7/21


앗, 미혜님!
브런치 작가가 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저는 아직 준비만 하고 신청하지 못하고 있는데
확실히 제가 좀 무능하고 게을러요!    

다시 한번 브런치 작가로 활동하게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무궁무진한 이야기들을 풀어내어 많은 사람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멋진 작가로 거듭나시기를 바래요!

미혜님이 참 대단한 것은 가정을 꾸려나가면서 틈틈이 
글을 쓰신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누구나 다 생계를 꾸려가는 건 비슷하겠지만
여성으로서의 가정 살림, 그리고 미혜님만의 여러 가지 상황이라든지 
그 모든 여건을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글 속에 녹아 있는
미혜라는 한 여성의 삶에 뭔가 남다른 것이 있을 것 같다는 
먁연한 생각은 했었답니다.

  • 아무튼, 모든 면에서 잘 헤쳐 나가고 있는 장한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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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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