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기
2022/06/11
유독 지출이 많은 달이 있는거 같아요. 전 올 초에 그랬답니다. 그 이후로 아껴가며 나갔던거 채우고 이제 겨우 돌아온 느낌입니다. 한동안 그리 살다보니 이젠 덜쓰는게 조금 익숙해 지기도 했네요. 가뜩이나 오른 물가에 선뜻 쓰기에도 망설여지는 점도 있지만, 이래저래 다들 힘든 시기인 만큼 현명한 소비가 필요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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