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키
밍키 · 안녕하세요. 밍키입니다.
2022/04/20
고위공직자 후보의 도덕성 논란에 대한 기사는 많이 접했지만 다수의 언론에서는 '범죄'를 저지른 것을 단순히 '도덕성 논란'으로 치부하고 있었군요.

그 높은 곳까지 올라가는 동안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겠지만 그와 함께 많은 '범죄'가 따라다니고 있었따니, 놀랍네요. 

앞으로는 말 그대로 '도덕성' 논란인지 '범죄'인지 명백히 구분해야 겠습니다.

지금 논란이 되는 장관 후보자들이 '도덕성'보다 '범죄'를 저지른 것에 가깝다면, 그것을 알고도 임명을 감행하는 임명권자의 독단일까요, 관례처럼 여기고 넘어가야 하는 사안일까요?

매일 언론에서 그들이 사는 세상에 대해 떠벌리는데 우리에게 그들이 잘 살기 위한 길을 만들어주려고 여론을 강요하는 것은 아닌지 헷갈리기까지 하네요.

특권을 누린자, 더 한 특권을 누리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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