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김수현 · 오늘 하루는 또 어떻게 살아야할까?
2022/03/31

정말 이기적인 사람들이 참 많죠... 
그걸 대놓고 표현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피해, 불편함만을 당당히 주장하죠... 
자신이 얼마나 부끄러운 행동을 했는지 알까요?
서로 어울리며 살아가야 하는 세상일 텐데... 부족한 시민의식이 안타깝네요. 

평균의 함정에 속아서... 
실제로 더 어려운 사람들이 많을 거라 봅니다......   

저는 최근에도 길거리에서 잠을 청하는 노숙자 분을 종종 보았는데요...
이럴 때 어떻게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은 있는걸까? 하고 생각은 했지만 
솔직히 말해, 방법도 모르겠고... 가까이 다가가기도 좀 무섭기도 하고...
더 나은 사회가 되어서  소외되는 사람 없이 사회 시스템이 더 잘 구축되길 바라고,
시민의식의 수준이 더 성장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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