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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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1
‘보이지 않는 새장’ : 중국은 미래를 어떻게 감시하는가
중국 정부에게 사회적 안정은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며 위협이 되는 무엇이든 제거해야 할 대상이 된다. 시진핑 주석의 재임 기간 중국은 안보 국가로의 면모가 더 확고해지고 중앙집권화됐다. 기술-권위주의적 정책을 휘두르며 신장 서부 지역의 소요 사태를 진압하고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코로나19 봉쇄 정책을 폈다. 언제나 제한적이던 반대 의견의 여지는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지난 2019년 국가 공공 안보 회의에서 “빅 데이터가 공공 안보를 작동하게 하는 혁신적 발전의 동력으로, 또 전투 능력 함양을 위한 새로운 성장의 엔진으로 사용되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다른 국가에서는 논란이 많은 알고리즘을 중국에선 승리의 공적으로서 찬양하곤 했다. 2020년, 중국 남부 당국은 한 여성이 남편과 함께 지내기 위해 홍콩으로 이사하겠다는 청원을 거부했다. 당시 컴퓨터가 이들의 결혼이 수상쩍다는 경고를 보냈기 때문이라고 지역 경찰은 말했다. 뒤따른 조사에서 이 부부는 ...
규니베타
규니베타 · 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2022/07/02
그정도의 감시라니
국제정치/국제사회 미중일/남북관계
1984의 실사버전이 중국이었군요

우리나라에 감시 카메라가 많다는

 소리는 있었지만

중국에 비하면 감시도 아니었군요

감시사회라니 ᆢ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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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최근 지식 수집가도 추가 “당신이 무엇을 먹었는지 말해 달라. 그러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겠다"(브리야 사바랭 미식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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