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2/04/15
벌써 8년인가요? 세월은 참 빨리 지나갑니다..
노란 리본만 봐도  억울한 죽음들에  가슴 먹먹해지고 못다한 꿈들에 차오르는 안타까운 슬픔은 마치 어제 일 같습니다.... 
4월16일 이전에 세상을 떠난 사람들이 부러웠습니다. 무어라 말할 수 없는 슬픔들을 느끼지 않아도 되니까요...
이승에 숨쉬고 사는 이들이 가슴 한 켠에 두어야할 슬픔 한보따리를 받아들었네요...2014년부터 내 삶이 마감되는 날까지 품고 가야할 눈물 보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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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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