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 · 끄적거리기를 좋아하는 아줌마입니다.
2021/11/05
그런거 신경쓰지 마세요~
전문성 있는 이슈로 글을 올리는 분들 덕에 몰랐던 내용을 한번 더 읽게 되고,
일상적인 글을 올리는 분들 덕에 한바탕 웃기도 하잖아요.
내가 맘 편히 가족에게도 하기 곤란한 말 들을 쏟아 논다고 해도 누가 뭐라겠어요.
어차피 처음 규칙이 50자 이상 쓰면 되는 거잖아요.
친분이 있어 좋아요 를 주던 댓글을 달아주던 각자 하는 일이고, 그저 지금 하셨던 것처럼 하세요.
얼룩소에 어떤 분들이 많이 활동을 하시는지 잘 모르지만 한 부류의 지식인들만 모였다면 진짜 재미 없었을 거예요~ㅎ
(아마 그랬더라면 아무리 아들이 추천을 해줬어도 눈팅 만 하고 나갔을 겁니다.ㅠ)
님 처럼, 또 저 처럼 일상에 대한 얘기나 사소한 글들이 소소한 재미가 있다는건 아는 분들은 다 아실 거니까요.
쉬는 시간 머리를 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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