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1/11/06
10주 프로젝트가 끝나면 내년에 본 서비스를 시작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어떤 형태로 서비스를 시작할지 아무것도 알지 못하지만 상당 부분 얼룩소를 계승한 형태가 아닐까요? 언제 시작되는지 알 수 없어 끝나는 시점과 다시 시작되는 시점간의 거리가 큰 게 좀 불안(?)하네요. 하하 다들 글쓰고 싶고 소통하고 싶어 안달이실 것 같아요. 
저도 반환점을 돈 얼룩소가 아쉽네요. 우리가 나눈 이 많은 글들은 사라지는 걸까요? 아님 함께 본 서비스로 이동되는 걸까요? 싸이월드처럼(연식 나오죠;;) 미리 좋은 글을 퍼두기라도 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쪼록 이 성원에 힘입어 얼룩소측에서 연장이든, 본서비스의 빠른 오픈이든 결정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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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씁니다.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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