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2
우리 동네에도 은행이 사라졌습니다.
있었는데 없어졌습니다.
무려 1년 전까지만 해도 있었는데 없어졌습니다.
물론 은행업무를 폰으로 하는경우가 많아서 필요성을 못 느낄 때가 많이 있지만
정말 은행을 꼭 들러야 할때는 불편합니다.
진짜 은행을 방문해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도 있으니까요.
은행 역시 기업이기에 이익을 추구해야 하는것은 맞지만
이런 식으로 동네에서 사라져 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이게 맞나?" 싶습니다.
진짜 극강의 이익 추구라고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