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희
박세희 · 스타트업 변호사
2023/01/24
넷플릭스 창업 초기의 이야기,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 -- 이 책은 넷플릭스의 공동창업자이자 초대 CEO였던 마크 랜돌프가 썼다. 1997년 팀을 꾸렸고, 1998년 첫 서비스를 내놨고, 1999년에 공동창업자인 리드 헤이스팅스에게 CEO를 넘겼고, 2002년에 상장에 성공했다. 마크 랜돌프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난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는 지금의 넷플릭스는 그로부터 5년 뒤인 2007년부터 시작한다. 몇 가지 장면이 떠오른다. 마크 랜돌프는 리드 헤이스팅스와 매일 차로 출퇴근을 하면서 사업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마크가 던지고, 리드가 까는 식으로. 그러다 찾은 게 인터넷으로 DVD를 빌리면 우편으로 배송해주는 사업이었다. 넷플릭스의 인사 관리를 맡았던 패티 맥코드와 마크 랜돌프는 회사가 제공한 온탕 안에서 몸을 담그고 회사 욕을 하는 엔지니어들을 본다. 그들은 사람들이 바라는 것이 그런 종류의 복지가 아니라 존경할 만한 능력을 지닌 사람들 사이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것이란...
아즈매의 불단속
아즈매의 불단속 · 일상적인 삶을 공유하고싶습니다
2023/01/24
넷플 신세계
산업/기술/IT 경제/소비자+3 언론/미디어+1
넷플못볼때 유행하던 킹덤을 보고는싶은데 뒤늦게 미박스를 구매해서 봤었네요.다른방송사에 비해
좀 잔인한장면이 있긴했지만 완전신세계..
그뒤에 스위트홈,오징어게임 등 밤새도록 몰아보기를ㅎ.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가입하고 이어읽기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아즈매의 불단속
아즈매의 불단속
일상적인 삶을 공유하고싶습니다
광고쪽 일을 하고있으며 무료함을 글로 써보고 싶습니다
글 909
팔로워 110
팔로잉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