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2
읽고 누군가에게 한 대 맞은 듯 잠시 멍하게 있다가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스스로를 돌아봅니다.
요즈음 제가 글처럼 지냈지 않나 싶어요.
급격히 힘들어진 상황을 벗어나 보겠다며 주변에 의지하지 않는 삶을 살아보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글을 읽고나니 의존하지 않는 게 아니라 잘 의존할 줄 알아야 하는 구나 하는 깨달음이 생깁니다.
유유출판사의 태도의 말들, 단단한 삶 모두 꼭 읽어봐야겠네요.
이와 별개로 북매니악님 글만 만나면 생각나는 게 있어요. 제가 시계부에 관한 질문을 했을 때 그에 대해 기대했던 것보다 너무나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깜짝 놀래며 감동했던 생각이 갑자기 납니다. 나름 추억입니다. ^^
요즈음 제가 글처럼 지냈지 않나 싶어요.
급격히 힘들어진 상황을 벗어나 보겠다며 주변에 의지하지 않는 삶을 살아보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글을 읽고나니 의존하지 않는 게 아니라 잘 의존할 줄 알아야 하는 구나 하는 깨달음이 생깁니다.
유유출판사의 태도의 말들, 단단한 삶 모두 꼭 읽어봐야겠네요.
이와 별개로 북매니악님 글만 만나면 생각나는 게 있어요. 제가 시계부에 관한 질문을 했을 때 그에 대해 기대했던 것보다 너무나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깜짝 놀래며 감동했던 생각이 갑자기 납니다. 나름 추억입니다. ^^
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감사할 일이죠~^^
누군가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는다니 참 기쁜 일이네요. 감사해요. :)
누군가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는다니 참 기쁜 일이네요.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