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2/08/11
우울하다고 하면 대부분 할일이 없어서, 집에서 아무일 안하고 그냥 지내니 배가 불러서 오는 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110% 본인의 주관적 해석에 근거한 하등 도움도 안되는 일장 훈계만 잔뜩 늘어놓지요. 
우울하다는 사람 자체를 이해해주고 다독여 주려는 이들이 거의 없습니다. 
요즘은 정신과에 대한 인식도 많이 개선 되었고 약도 많이 좋아졌다고 들었습니다. 
내 삶의 질을 위해서라도 상담 받고 치료를 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991
팔로워 170
팔로잉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