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구석... 잘~ 돌아간다~~

기억나무
기억나무 · I'm Chris.
2022/08/11
비가 많이 왔다. 아직도 오고 있다. 
서울은 115년 만이라니 누구도 예측 못했을 터... 
근데, 
아무리 이쁘게 봐주려 해도 불편함을 유발하는 자들이 있다. 
이 인간들의 기본 DNA는 국민보다는 정치 주도권 다툼에 있음이 분명하다. 
폭우에 카운터 펀치를 맞은 얼떨떨한 시민과 도시를 살피기보다는 
때 마침 잘 걸렸다 싶은건지 
어디서 어떻게 지휘를 했느니~ 누가 예산을 얼마를 줄였느니~ 하며 
서로의 역할 탓하기에만 혈안이 되어 마구마구 떠들어 댄다. 
이미 기대치에 한참 미달했기에 지쳐버린 군상들이었지만  
그래도 이건 좀 아니다 싶다. 도대체 제대로된 정치, 행정은 언제 하려는가??? 
   
어느 놈 하나 “미리 대비 못해 송구하다, 더 잘 하겠다~” 머리 숙이고
구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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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라의 순간 예고없이 깨우침이 지나간다. 무주물... 빨리 잡아채는 사람이 임자다. 새것이 아닌 새로움에 몰입하는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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