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
2024/01/14

@진영 
생생**통 레시피에서는 당면 졸일 때 간장과 올리고당을 1:2 비율인데 전 달달한 거 안좋아해서 올리고당은 조금만 넣어요. 조금 더 윤기나고 달콤하니 담엔 올리고당도 넣어보셔유^_^ ㅎㅎ
실습 후기 고고~
저도 @청자몽 님 카스테라 레시피 기둘립니다!!^^

@살구꽃 
고수께서 왠지 애송이의 레시피를 훑어보는 느낌적인 너낌?!! ㅎㅎ 
담에 이 요리법으로 한번 도전해보셔요^^
편안한 밤 되셔요^^

@똑순이 
짜지않고 당면에 간이 적당히 배어들어 맛나더라고요^^ 
베테랑 살림꾼 똑순이님의 레시피도 언제 한번 부탁드려요!! 
굿밤^^

@에스더 김 
언제 먹어도 맛난 잡채죠?!!^_^ 
주말 잘 보내셨죠? 에스더 님도 편안한 밤 되셔유^^

콩사탕나무 ·
2024/01/14

@손진희 (주세꼬) 
자주 만들다 보니 이젠 조금 수월하게 만들어요 ㅎ 
그 옛날 모든 요리를 마법처럼 뚝딱 만들어내던 엄마들이 참 존경스러워요^^
편안한 밤 되세요!! 

@청자몽 
콩나물밥을 하며 콩나물국을 끓이고 무침도 만들고 뭐 그런 식으로 요령을 피워요! ㅋㅋ 어찌하면 손 쉽게 살림을 할까? 틈만 나면 고민합니다!^__^ 
저도 시판 제품 자주 애용해요! 미니 돈까스, 만두, 떡볶이 요런거요^^
서울은 비가 왔군요? 여긴 눈이 엄청 내렸어요ㄷ ㄷ 이젠 반갑지 않은 눈이네요ㅜ
와우!! 짝짝짝!!!  카스테라 후기 기다립니다^_^

@JACK alooker 
감사합니다!! 역시 잭 님 밖에 없네요^_^ ㅎㅎ
굿밤 하셔용~~ 

콩사탕나무 ·
2024/01/17

@홍지현 그럼 이번주엔 쌀면 잡채 도전해볼게요!! 지현님 굿밤이용!! ^^

@아즈매의 불단속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엔 뭔가.. 소울이 있어요. ㅎㅎㅎ 
맛나게 만들어 드셔용!!^^

·
2024/01/15

@콩사탕나무 한국음식 그리운 건 말해 머 하겠습니까? 전 그렇게 시골에서 차려주는 푸성귀 풍성한 밥상이 그리워요. 

쌀면은 끓인 물에 3분 정도만 담가뒀다가 헹궈서 쓰면 돼서 당면 익히는 것보다 편하더라고요. 전 잡채 야채를 다른 반찬 할 때 미리 볶아놨다가 먹을 때 쌀면만 익혀서 무쳐서 전자레인지에 데워먹어요. 요즘은 음식이 맛보단 제가 편한 게 최고라서요. 갈수록 요리에 게으름만 더하게 되네요. :)

콩사탕나무 ·
2024/01/15

@홍지현 님도 왠지 요리 고수일 것 같아요^^ 와 쌀면으로 만든 잡채라?!! 시도해보지 않아 손이 더 갈 것 같은 느낌이지만 ㅋㅋ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속이 편안할 것 같아요^^
한국 음식 많이 그리우시죠?!! ㅜㅜ

@청자몽 
집에서 만든 빵은 무조건 사랑입니다!!^__^ 

@적적(笛跡) 
'주간콩사탕나무' 넘 맘에 드는데요?! ㅎ 역시 언어의 연금술사 적적님^^
지난주도 많은 일이 있었는데 글을 쓸 시간이 없었네요. 
어르신들 이야기를 맘대로 글로 남겨도 되나 싶은 생각도 들어 조심스럽더라고요ㅜ
열심히 살지 않을 이번 주입니다!! ㅎㅎ
애정어린 댓글 감사해요!! 
굿밤^^

청자몽 ·
2024/01/15

@진영 @콩사탕나무 책 보고 만들었어요 ㅎㅎ. 쫄아서; 양을 반만 해서 했는데; 시간 계산을 잘못해서 약간 태운 ㅜㅜ. 바삭한(?) 카스테라 비스므레한 거였는데 맛은 좋더라구요.

복합기 요리 시행착오기도 조만간 올려야할듯 하네요.

·
2024/01/15

20대 때 친구가 제가 만든 잡채를 먹어보곤 맛있다고 해줬어요. 거기에 덧붙여 원래 잡채 안 좋아하는데 제 잡채는 맛있다고 해줘서 우쭐했죠. 워낙 친한 친구라 친구가 어쩌다 제 엄마가 해준 잡채를 맛보게 되었는데, 역시 오리지널이라고 했던 게 기억나네요. 아... 엄마가 해준 잡채 먹고 싶네요. 전 요즘 쌀면으로 잡채 만들어요. 당면 잡채가 더 맛있긴 한데 쌀면으로 만들면 손이 좀 덜 가는 것 같아요.

진영 ·
2024/01/14

@청자몽 
카스테라를 집에서 하신다구요? 내기 아는 청자몽님 맞나요?  이건 배신이지.
냉큼 레시피 좀 올려보시와요.

JACK    alooker ·
2024/01/14

이정도면 편법 아닌 @콩사탕나무 님의 지혜로~😉

청자몽 ·
2024/01/14

와우! 역시 똑소리 나는 콩나무님b
저렇게 하면 몇개의 재료로 여러가지 요리가 가능하군요!!

전 손 아파서 써는거 못 해요 ㅜ0ㅜ. 비*고 잡채 사서 데워먹고, 볶음밥용 재료 썰어져있는거 사다가 카레밥도 해주고 오므라이스도 해주고 그러죠 ㅜㅜ.

살림쪽은 아무리 오래해도 친해지지가 않는 미지의 세계 같아요. 오늘은 비와서 점심과 저녁 모두 집에서 해먹은 ㅠㅠㅠㅠㅠ.

낮에 카스테라도 처음 해봤어요. 책 보구. 책 3권 사서 하나씩 해보는 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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