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하니 쇼츠 영상을 봤는데 그 해답이 나올 때가 있다. 가끔씩 있는 일이지만… 내가 나에게 질문(??) 고민(??) 하는 일들이 국민 대다수가 하는 고민(??) 생각(??) 인 걸까(??) 어떻게 유명한 크리에이터가 답변을 딱 떨어지게 하지. 오늘도 미팅이 있는 건 아니지만 멍하니 사무실에 있는 게 싫어서 전화기를 붙잡고 새해 인사 겸 연락을 돌렸다. 그러다 근처에 계신 분들과 미팅을 잡고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하지만 미팅이란 게 서로에게 득이 되는 좋은 이야기를 양방향으로 나누는 게 아니라 일방적인 얘기가 한쪽으로 치우치는 경우가 있다. 상대방은 내가 득이 별로 안되는데 그걸 알면서도 작은 희망을 가지고 얘기를 하는 나 자신을 보면… 가끔씩 내가 몰하고 나온 거지(??) 여기서 왜 감정 소모를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