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 12. 넌 사형이야 과거(20. 0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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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oeyes · 소설, 영화, 드라마, 사회문제
2023/02/26
투서를 넣었다.
   
지 세상인 듯 으스대고 약자를 괴롭히는 저 쓰레기 같은 족속들을 그냥 두고 볼 수는 없는 일이다.
   
이 투서로 그들이 몰락하지는 않겠지만 계기는 될 수 있겠지.
   
생채기는 날 수 있겠지.
   
지켜보고 있다는 걸.
   
그렇게 지 뜻대로 살아가게 두진 않을 거라는 경고를 보냈으니, 적어도 조심은 하겠지.
   
더 좋은 세상이 올 것이라는 믿음을 잃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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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설가 지망생이고 영화, 드라마 팬입니다. 좋은 글로 세상과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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