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
2024/06/17

반찬 구경하다가 왼쪽에 캔 2개에 눈이 스르르 가네요 +.+ 

저희집은 남편용 4개에 1만원 편의점 캔이 늘 한켠을 차지해용. 자기 혼자 마시다가 한모금 할래요? 그러는데 ㅋㅋ. 의사쌤이 한방울도 안 된다고 하셔서, 놉! 하지요. 시원하겠다 그러면서요.

할 줄 아는게 몇개 없는데, 그마저도 안하게 되지만..
내가 만든 반찬 맛있더라구요 v. 콩님꺼는 더 맛있을거 같아요. 김치도 맛나보이네요. 밤에 보다니 ㅋㅋ.

잘 자요. 나중에 라면이랑 같이 먹으면 꿀맛일듯요. 김치야 맛있게 익어라.

진영 ·
2024/06/17

텃밭에 알타리무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뽑아서 김치 담궈야 할 것 같은데 영 자신이 없어서요.  영원한 숙제 김치. 특히 총각김치.  ㅠㅠㅠ
부럽네요.

JACK    alooker ·
2024/06/17

요즘은 배달음식이 더 저렴하고 경제적인 경우도 많은거 같습니다.🤔

천세곡 ·
2024/06/17

콩나물 무침이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

수지 ·
2024/06/17

와, 총각김치 비쥬얼 굿입니다욤.. 맛있어져라~~~~
@콩사탕나무 님, 냉장고도  깨끗하고요..  와우,,

엊그제 백종원 양념장을 사서 오징어볶음을 했는데 확실히 msg맛이 강하더라구요.
걍 고추장넣고 버무린 자연의 맛이 더 좋다는 생각이 문득....ㅠㅠ
저도 이제 노인네 입맛이 다 되었습니다.

울 야무진 콩님.. 늘 응원합니다. 
신변잡기팀이라는 이름으로  단단해졌던 날들이 그리워집니다.
세상만사 영원한 것은 없으니  자연의 섭리대로 만나고 헤어지고 또 운명처럼 만나고 그러는 것이겠쥬?
콩님 덕분에 제 글도 조금씩 발전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고요. 고마와요.
소중한 잇글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적적(笛跡) ·
2024/06/17

패기 있게 반찬 가게에서 고른 반찬들은 다 먹기 전에 상하기 일수 입니다.
냉장고 안도 정갈하네요.

반찬 하느라 애썼어요.

총각 김치는 맛있게 익어 갈 거예요.

월요일 아침입니다. 

더운 날들도 미리 예보 되고 있어요.,

아프지 말라고 건강 하라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나철여 ·
2024/06/17

손발이 축복 받은 @콩사탕나무 님의 행복한 식탁까지 그려지네요^^
또 엄지척 열개...💯

콩사탕나무 ·
2024/06/18

@천세곡 그럼 오늘 저녁 콩나물무침 당첨!!!!!!!^-^

콩사탕나무 ·
2024/06/18

@수지 시엄니께서 농사지으신 고춧가루인데 색깔이 곱쥬?! 좀 매웠어요 ㅎㅎ 
김냉에서 맛나게 익어가고 있답니다^^
시아부지 밥상 차리는 거 생각만해도 신경쓰이고 넘 힘드실 것 같아요. ㅜㅜ 
대단한 며느님 토닥토닥! 
나이가 들수록 입맛이 없고 적게 드시더라고요. 아버님께서 수지님의 정성만은 다  알고 계실테니 넘 개의치마셔요!! ^_^ 

저녁은 또 뭘 먹쥬?ㅜㅜ 

콩사탕나무 ·
2024/06/18

@에스더 김 그게 더 맛날 것 같아요! 금방 따온 채소들로 차린 한상! 
밑반찬은 질리잖아유 ㅠ 시간 관계상 반찬 꺼내 후다닥 상을 차리려고 만들었는데 애들도 한 두번 먹으니 잘 안 먹네요 ;;;; 고녀석들 참 ㅎ ㅎ 
저녁도 건강한 밥상으로 맛나게 드시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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