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내용입니다.
특히 교통안전법에 변화에 관한 내용 현장에 가까운 분들이 먼저 아는 정보가 있어 좋습니다.
좋은데 이 정보가 추가되었다면 혹은 추가되었다면 글의 주제가 살짝 벗어나지 않았을가 싶기도 하는 이야기를 더해 보고 싶습니다.
아이의 교육책임의 넘버 원은 분명 부모입니다.
하지만 맞벌이와 1인가구가 많은 이 시대에 부모에게 책임을 더하는 것보다는 법적, 경제적, 문화적, 체력적으로 줄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랑스에는 엄마가 편해야 아동도 편하다라는 구호가 있다고 합니다. 이 글은 지극히 현실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만 이상적이라는 부분에서는 살짝 아쉬운 것이 사회나 정부의 책임은 가볍게 만들고 부모의 책임은 무겁게 만드는 역기능이라는 작은 단점이 있습니다.
하여, 저의 생각은 교육의 책임 넘버투까지 언급해야...
@최성욱 맞는 말씀이십니다. "사회나 정부의 책임은 가볍게 만들고 부모의 책임은 무겁게 만드는 역기능이라는 작은 단점이 있습니다"는 지적에 공감하며 한국 어린이들이 구조적으로 자동차 위주의 도로환경이 아닌, 보행자 위주의 환경에서 성장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다만 자동차 공화국 대한민국의 거대 구조를 바꾸는 것은 너무나 머나먼 이야기입니다. 그렇다고 단순히 아이들 보고 조심하라는 걸 넘어 동네 도로환경부터 불법주차 근절 등 단기적 개혁을 실시하여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좋은 인사이트 감사드립니다.
@최성욱 맞는 말씀이십니다. "사회나 정부의 책임은 가볍게 만들고 부모의 책임은 무겁게 만드는 역기능이라는 작은 단점이 있습니다"는 지적에 공감하며 한국 어린이들이 구조적으로 자동차 위주의 도로환경이 아닌, 보행자 위주의 환경에서 성장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다만 자동차 공화국 대한민국의 거대 구조를 바꾸는 것은 너무나 머나먼 이야기입니다. 그렇다고 단순히 아이들 보고 조심하라는 걸 넘어 동네 도로환경부터 불법주차 근절 등 단기적 개혁을 실시하여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좋은 인사이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