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정 · 걸음도 행동도 생각도 느릿느릿
2023/03/22
막연히 정신건강과 스트레스 해소에 대해 인식만 가지고 있었는데. 행동에 당장 옮겨봐야 되겠구나하고 긍정적인 자극을 받은 기분입니다. 자식이나 다른 가족. 주변인들보다 나 자신을 어느 때보다 소중히하는 시대인것 같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신체적인 부분이나 보이는 외적인 모습에는 많은 시간과 금전적으로 투자를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정작 상담을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행동으로 옮기기까지 더 많은 각오가 있어야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 먼저 정신을 건강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꾸준하게 첫 걸음을 응원해줘야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요즘은 감기만큼 흔하다는 공황장애를 떠올려보면 그만큼 정서적인 면이 많이 약해져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지...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