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성향과 성격이 어떻게 규정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양한 통계를 통해 대충 이런 성향일거야 라는 분류를 재미로만 읽고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스스로의 MBTI 성향에 가스라이팅 되는 사람들도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좋은쪽으로의 방향이라면 자기 계발에도 도움이 될테니 막을일은 아니겠지만, 세상 많은 일이 긍정적인 방향으로만 흐르지않는다는것을 우린 알고있죠. 

세상 일에 흔들리지 않는 나 자신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것 같습니다. 
온갖 정보와 유혹이 넘쳐나는 요즘같은 세상에는 더욱 말이죠! 

MBTI나 ABO 혈액형이 우리가 누구인지 규정해 주지 않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내뱉는 말의 어투와 따듯함, 그 속위 명석함과 사례깊음 그리고 말과 행동이 다르지 않음이 우리를 결정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