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2
재호님 어머님께서는 연세는 있으시지만 기술을 받아들이는데 거부감은 없으신가보네요. 블루투스 이어폰이 거추장스러운 것도 아니고 어른들이 하시기에도 부담스런 디자인도 아닌데 신문물(?)이라는거에 벽을 쌓고 아예 거부하시는 분들도 많거든요.
저희 부모님은 새로운 전자기기, 컴퓨터, 키오스크, 스마트폰 등등 전자기기를 사용하거나 대면으로 접하는게 아닌 앱이나 웹사이트를 이용해야하는 일은 전혀 못 하세요. 배우고싶으신 생각도 없구요.
컴퓨터를 못 하시는건 기본이고, 예를 들어 코로나때문에 시나 정부에서 재난지원금을 주었을 때도 신청방법을 몰라 못 받고 계시는걸 대신 신청해서 받아들이기도했었어요.
영상통화하는 방법도 몰라서 아이얼굴을 보여드리고싶어도 못 봐서 주변에 아시는 분이 알려드리기도했구요.
그런데 저희 처가 장인...
저희 부모님은 새로운 전자기기, 컴퓨터, 키오스크, 스마트폰 등등 전자기기를 사용하거나 대면으로 접하는게 아닌 앱이나 웹사이트를 이용해야하는 일은 전혀 못 하세요. 배우고싶으신 생각도 없구요.
컴퓨터를 못 하시는건 기본이고, 예를 들어 코로나때문에 시나 정부에서 재난지원금을 주었을 때도 신청방법을 몰라 못 받고 계시는걸 대신 신청해서 받아들이기도했었어요.
영상통화하는 방법도 몰라서 아이얼굴을 보여드리고싶어도 못 봐서 주변에 아시는 분이 알려드리기도했구요.
그런데 저희 처가 장인...
저희 부모님께서도 목적이 없다면 딱히 배우시려고 하지 않으십니다. 제가 가까이 사는데도 부탁하는 대신 직접 하시려는 성향도 있으시고요. 그래도 문서 작업 같은 일은 엄두를 못 내시기에 가끔 제가 작성하고 출력해서 갖다 드립니다.^^
그런데 장모님께서는 비교적 많이 젊으신데 새로운 기술에 거부감이 있으신지 아니면 필요가 없다고 여기시는지 딱히 배우려고 하지 않으시고 아내를 호출하시더군요.ㅎㅎ
와 미미패밀리님 오랫만입니다. 건강하시죠? 자주 자주 이렇게 글로서 소식올려주세요. 글을 보니 무척 반갑습니다.
와 미미패밀리님 오랫만입니다. 건강하시죠? 자주 자주 이렇게 글로서 소식올려주세요. 글을 보니 무척 반갑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도 목적이 없다면 딱히 배우시려고 하지 않으십니다. 제가 가까이 사는데도 부탁하는 대신 직접 하시려는 성향도 있으시고요. 그래도 문서 작업 같은 일은 엄두를 못 내시기에 가끔 제가 작성하고 출력해서 갖다 드립니다.^^
그런데 장모님께서는 비교적 많이 젊으신데 새로운 기술에 거부감이 있으신지 아니면 필요가 없다고 여기시는지 딱히 배우려고 하지 않으시고 아내를 호출하시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