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연휴에는 이어지는 코로나 때문에 모임도 없고, 거리두기로 밤9시 이후에는 어디 갈곳도 없었기에
집에 있으면 토일월화수 연휴가 그냥 지나갈것 같아서 정육점을 운영하고있는 친구가 토일월 3일 단기알바를 제안해서 한다고 했습니다 ㅋㅋ
왜 일당이 쎈지 첫날 가보니 바로 알겠더군요.....ㅋㅋ
하루종일 서있고 안하던 일이라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었지만 마지막 월요일날 돈을 받으니 정말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한 알바가 아니더라도  연휴때 일당이 쎈 알바들이 많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저는 앞으로 연휴때 좋은 알바자리가 있으면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연휴도 1년에 몇번 있기때문에 합치면 그돈도 무시못하는 액수 더라구요 
몸은 힘들었지만 3일동안 큰돈벌어서 가족들 선물도 챙기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