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국민을 위하는 국회의원은 몇 명이나 될까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의 이야기를 본 적 있다.
그것도 넓디넓은 인터넷 세상에서 말이다.
좁다면 좁은 우리 지역구에서 그 분을 마주친 기억은
선거 운동 시절 자동차를 타고 빠르게 지나치던 모습 밖에 기억나지 않는다.
성인이 된 이후로 선거를 몇번 접해보지 않은 나는
내 앞으로 날아온 선거 책자를 꽤 상세히 훑어 보았었다
그 당시 내가 알바를 하던 곳의 이모님의 열렬한 지지를 받던 그 국회의원은
이미 횡령의 전과가 있던 사람이었다.
특정 당의 지지세가 강했던 우리 지역에서는
그 사람의 당선은 거의 당연시였고 결과 역시 그랬다.
그 당시 내가 든 생각은
이런 횡령의 전과가 있는 사람이 어떻게 공익을 위한 일을 할 수 있을까였다.
아니나 다를까
내가 글의 시작에서 썼던 인터넷에서 보게 된 그 사람의 이야기는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그것도 넓디넓은 인터넷 세상에서 말이다.
좁다면 좁은 우리 지역구에서 그 분을 마주친 기억은
선거 운동 시절 자동차를 타고 빠르게 지나치던 모습 밖에 기억나지 않는다.
성인이 된 이후로 선거를 몇번 접해보지 않은 나는
내 앞으로 날아온 선거 책자를 꽤 상세히 훑어 보았었다
그 당시 내가 알바를 하던 곳의 이모님의 열렬한 지지를 받던 그 국회의원은
이미 횡령의 전과가 있던 사람이었다.
특정 당의 지지세가 강했던 우리 지역에서는
그 사람의 당선은 거의 당연시였고 결과 역시 그랬다.
그 당시 내가 든 생각은
이런 횡령의 전과가 있는 사람이 어떻게 공익을 위한 일을 할 수 있을까였다.
아니나 다를까
내가 글의 시작에서 썼던 인터넷에서 보게 된 그 사람의 이야기는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