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안괴수
우물안괴수 · 나의 색깔과 익명을 글에 담아
2021/11/28
 저는 겸손이란 탈을 쓰며 항상 제가 잘난 것은 드러내지 않았고 결국엔 자기혐오까지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맞습니다 인생은 낙천적으로 봐야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다 긍정으로 볼 필요는 없고 자신에게 벌어진일에 감사하며 행복을 볼 수 있는 안목을 낮춘다면 로또1등 안부러울듯 합니다. 저도 얼룩소에 처음 글을 써보는데 이 순간에도 나름 돈을 얻을꺼라는 기대와 이걸 쓸 수 있는 전자기기라도 있음이 행복하게 느껴지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수능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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