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세
이비세 · 안녕하세요.
2021/12/06
코로나 초기에 확진자에 번호가 매겨져 이동경로가 하나하나 공개될 때 정말 무서웠습니다. 혹시 내가 운나쁘게 걸려서 감염된다면...?하고요. 확진자의 정보를 대중에게 자세히 공개하는 것은 불필요할 뿐더러 부작용을 낳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개인정보를 너무 하찮게 여기는 분위기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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