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5
#윤: 안 후보에게. 언론에 많이 나온 거니깐요. 경기도 법인카드 갖고 이 후보 배우자께서 소고기 초밥, 백숙, 뭐 이런거 엄청나게 해서 누가 봐도 명백한 세금 횡령이고 근데 이걸 또 사과 하는 것도 아니고 부하 직원이 이건 잘 못 쓴거다 이렇게 이 후보가 주장을 해. 이 후보가 대통령 되면 공직 사정이나 감찰이나 감사, 이런 공직기강 잡는 일이 가능하겠어? 한번 여쭤본다
#안: 그건 제게 여쭤보실 일이 아닌거 같아. 기본적으로 공직자는 하는 일을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거기에 대해 판단하고 잘못을 했으면 사과를 하고 법적인 책임이 있으면 법적인 책임질 의무가 있다, 그정도 기본적인 말씀 드려.
☞ 현명 한 답변 같으십니다.
#이 : 우리는 사실은 윤후보 빼고 정치교체 해야 한다, 국민들 1인 1표 관철돼야 한다. 표의 등가성 보장돼야 한다. 양당이 둘 중 하나가 되니까 차악 선택을 강요하면서 상대방이 못하면 나한테 기회가 오는 이런 구태정치 이젠 끝내야. (제발..차악을 고민하는 선거는 없길 바랍니다.)이게 제 생각. 사실 먹고사는 문제, 안보, 질서유지 정말 중요. 문제는 다 정치가 결정하지 않나. 다 국민들 뜻과 다르게 정치가 운영되는게 심각한 문제. 저는 대표 체제를 바꿔야 한다. 아까 말씀드린대로 비례대표 확대하고 위성정당 법으로 금지시키고 국민들 표가 제대...
사람 냄새나는 글이 좋습니다. 당신의 따뜻함과 스마트함과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배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