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비
사라비 · 세아이의 엄마 그리고 댄서
2021/12/28
아이들의 순수함은 어른들에게 참 큰 울림을 주죠.
저도 아이들을 키우면서 생각도 못했던 대답에 띵할때가 있답니다.
그 순수한 눈으로 매순간 어른들을 관찰하며 하나씩하나씩 기억하고 따라할 것을 생각하니 행동하나도 함부로 못하겠더라구요 

부모가되니 그만큼 책임감이 생기는 것같아요
아이의 순수함을, 때묻지 않은 마음들을 지켜줘야 한다는 책임감이요.
 옛날 어른들이 애를 낳아야 어른이 된다고 했던 말이 이것일까요?
지킬것이 있으니 몸가짐을 바르게 하게 되네요.
모범이되는 어른이 되고싶습니다.
저의 아이에게도 미혜님의 아이 눈에도 존경스러운 그런 어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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