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2/01
제주가 도피처나 유배지 였다.그런 도피처로 저도 가려고 했었죠.^^어떤 가게든 경기에 따라 달라지는건 제주 뿐이 아닐거에요.관광지로서 다른 것도 있지만..외지에 움직이지도 못하는 그런 상황이 답답하기도 하셨을거 같아요. 전 예전에 인제 놀러갔다가 밤하늘의 별이 너무 이쁘고, 조용한 자연이 아름다워 살고자 마음먹고 친구 집에 두 달 정도 살았는데,나와 버렸어요.ㅋ혼자서 할 수 있는 일도 없었고, 한 참을 나가야 버스를 탈수 있어서 자동차 없인 읍내에 나갈수도 없었고,벌레도 많았고..(벌레 무서워함 ㅋ)ㅎㅎㅎㅎ그래서 버틸수 있는 힘 이란것이 사람"이란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1편에도 말씀드렸지만, 함께하고 있는 배우자와 자녀..그리고 살아남아주길 바라는 손님들...저의 의지도 물론 중요하지만, 요즘은 부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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