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지영님. 글을 읽으면서 엄청나게 타이트한 일상에 놀랐습니다. 일이 밤부터 아침까지 이뤄지는데 육아까지 병행하시니 참 힘드실 것 같아요. ㅠㅠ; 낮과 밤이 바뀌시면 힘드실 것 같은데 대단하십니다.
그럼에도 없는 시간을 쪼개어서 재테크까지 시작하시니 더 바빠지시겠어요.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는 저도 재밌게 읽은 책입니다.
저도 집에 다양한 분야의 재테크 책들이 있는데, 특히 부동산 쪽으로는 성공한 주부들의 사례들이 많더라고요. 재테크에 입문하게 된 계기들이 남편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서, 그리고 육아로 무력해진 자신을 다독이기 위해서로 다양했지만 결과적으로 지금은 돈에 대한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도 이러한 분들의 경험담을 소중히 여기면서 '나 역시도 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