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1/11/13
“뻘글로 만원 버는건 부끄럽지 않다. 그건 내 매력이니까.”

여기서 빵 터졌어요. 하하
저도 점점 만원의 무게를 느껴요. 무슨 글을 써야할지, 이게 뭔 글인지, 내가 하고싶은 말이 뭔지, 아 쓰지 말아야지 하다가도 이제 4주밖에 안남았네 싶어 또 하나라도 더 써야하나 싶기도 하고.
만원의 행복이기도 하고 만원의 책임감이기도 하네요. 글은 지나가는 게 아니니까. 꾹꾹 새겨져 남는 발자국이니까. 더 그런 것 같아요.

온 김에 제 글 홍보 하나만 하고 갈게요 ㅋㅋㅋ
https://alook.so/posts/54t8wp

근데 지우고 싶지만 지우지 못하시는 글이 뭘까요. 아 궁금해요. (제가 찾아낼지도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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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씁니다.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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