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2/02/14
마치 2년전 봄 같네요. 생일과 요일을 계산하며 마스크를 사러 줄을 서던 그 시기요.
집에 상비약은 꽤 잘 갖춰놨는데(3차접종까지 마치며 접종 후 열을 대비하느라, 워낙 외출을 안하다보니 귀찮아서 연말에 남대문약국가서 상비약을 털어왛습니다), 산소포화도측정기와 자가진단키트가 없네요.
자가진단키트는 3월까지는 아이와 저는 집밖을 나갈 계획이 진짜 거의 없어서(저는 완전 재택, 아이는 학교와 학원 안감, 마트도 안감) 버티다 보면 공짜로 생기는 시기가 올 것 같고(사려면 살 수는 있지만 못구하여 급하신 분들도 있는 시기니 참을까 싶기도 하네요), 산소포화도측정기는 흠...  생각해보니 스마트워치로 가능할 거 같기도 하네요? ㅎㅎ
집에 스마트워치 있으신 분, 그래도 산소포화도측정기 사야하는 걸까요?
쓰다가 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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