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치는 美 코인민심…트럼프 대신 ‘코인전문가 아내’ 해리스에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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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0
트럼프 과거 행적에 ‘말 바꾸기’ 우려 확산…코인전문가 남편 둔 해리스에 기대감
[사진=뉴시스]
親(친)가상화폐 행보를 걷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11월 다가오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비트코인 활성화에 대한 공식 발언을 쏟아내며 투자자들의 지지를 얻었지만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등장 이후 코인민심이 요동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선 각종 규제의 시발점이 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가 나오는 반면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굳이 말 하지 않아도 親(친)가상화폐가 확실시 된다는 반응이 나온다. 해리스 부통령이 기술 친화적인 캘리포니아 출신인데다 남편 역시 가상화폐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술도시 캘리포니아 출신에 남편도 가상화폐 전문가…민주당 내 ‘코인바람’ 기대감 물씬
 
27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미국 태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4 콘퍼런스’에서 재선에 성공하면 가상화폐 업계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그는 가상화폐를 ‘100여 년 전의 철강산업’이라 강조하며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매도를 절대적으로 만류했다.
▲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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