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동 문제가 더 심각합니다. 정치인들은 국민들을 너무 바보로 아는 것 같아요. 누가봐도 지금 이 상황은 상식에 맞지 않습니다.  분당 백현동 더샾 퍼스트파크, 이 건은 대장동보다 더 단순합니다. 자연녹지가 준주거지역으로 단번에 변경되고, 용적률이 100%에서 500%로 상향됩니다. 상업시설도 지을 수 있으므로, 개발이익이 엄청나게 커지죠. 

1단계 상향도 다른 건축물에서 힘든 일인데, 어떻게 3단계 이상이 한꺼번에 상향되었을까요? 이재명은 합니다가 여기서 통용된 거라면, 다른 지역민들의 입장에서 매우 분개할 일입니다. 이것도 몰랐다고 핑계를 대면 그야말로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고, 리더의 자격은 제로인 것이지요.

수도권 비수도권 불균형, 부동산밀집으로 인한 상승... 실망이 너무 크고, 같은 수도권 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