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3/03/07
사회가 점점 더 이기적으로 변해가고있는것을 느낄때가
어떤사건의 이야기를 회피할려고 할때이다.
영화가 사실을 다룰때 사람들은 보지않을려고한다.
자신의 일이 아니기에 알려고도 하지않고 묵인해버린다.

이번영화를 나는 아직보지못했다.
기사로 많이 접하였고 지금도 끊임없이 
비슷한 일은 반복되고 있다고 여기고있다.
심지어 정통기독교 라 하는 목사가 하는 행태에
비판없는 신자들의 반응은 앞으로도
피해자에 대하여 무관심하고 범죄방조자가 되기를 
서슴치 않고있다.

이건 범죄자를 처벌하는 기관들도 마찬가지다.
올바르지않는 자가 권력을 잡으면 얼마나
끔찍한 재앙이 되는지 그 역사를 체득하면서도
문제회피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있는것이다.
그때 사법부가 정명석에게 배려를 하지않았다면 
끝났을 비극을 지금까지도 지속적으로 범죄행위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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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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