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3
언론은 이해하기 어려운 정치권 말들을 일반 대중들이 이해할 수 있게 사실에 근거한 분석과 해석을 거쳐 정보를 전달해 주어야 하는데, 이번은 기자 자신이 해석하고 싶은대로 기사를 만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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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신문이나 여러 매체에서 한자를 많이 사용해 왔기 때문에 윗세대들은 한자에 익숙한 건 사실입니다. 한자로 쓸 수 있는 단어는 대부분 한자로 쓰여져 거의 한자로 도배된 글도 봤습니다. 상대적으로 요즘은 그렇지 않아, 젊은 세대들에게 한자가 익숙하지 않은건 당연한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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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자는 한글을 다루는 직업입니다. 영어를 전공하면 라틴, 그리스어를 알아야 하듯이... 한글을 다루는 직업은 한자를 알아야 된다 생각합니다. (물론 전공자의 실력까지 알아야하는건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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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신문이나 여러 매체에서 한자를 많이 사용해 왔기 때문에 윗세대들은 한자에 익숙한 건 사실입니다. 한자로 쓸 수 있는 단어는 대부분 한자로 쓰여져 거의 한자로 도배된 글도 봤습니다. 상대적으로 요즘은 그렇지 않아, 젊은 세대들에게 한자가 익숙하지 않은건 당연한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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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자는 한글을 다루는 직업입니다. 영어를 전공하면 라틴, 그리스어를 알아야 하듯이... 한글을 다루는 직업은 한자를 알아야 된다 생각합니다. (물론 전공자의 실력까지 알아야하는건 아니지만요...)
박윤경 에디터님!~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글들 감사합니다!!^^
네네, 맞아요. 적어도 모르는 한자어가 나왔을 때 한번 찾아보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네네, 맞아요. 적어도 모르는 한자어가 나왔을 때 한번 찾아보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박윤경 에디터님!~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글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