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0
저는 다만,
- ‘집값이 떨어지더라도 내가 사는 동네에 재생에너지 시설이 들어오는 것이 괜찮다’ 61.2%
가 실제 정책실행에 옮겼을 때도 저만큼 괜찮다고 할 지는 의문이네요. 그리고 집값이 얼마나 떨어진다는 기준이 없으니..
무엇보다 바람직한건, 재생에너지 시설이 들어와도 집값이 떨어지지 않는 거겠지만요.
평소 미-중 갈등을 생각하면 COP에서의 모습은 그나마 긍정적으로 볼 수 있었고, 기후/환경 이슈에 대해서는 평소에 잘 안이뤄지던 한-중-일 협력이 (그나마)이뤄지고 있는데, 이는 서로서로 환경을 지키는게 이득이기 때문인 덕인거 같아요. 기술경쟁같은 분야와 다르게?
그렇다고 하더라도, 실질적인 기후 위기 관리와 관심은, 각 문제가 실제 피부로 와닿아야 가능할거 같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바람직한건, 재생에너지 시설이 들어와도 집값이 떨어지지 않는 거겠지만요.
평소 미-중 갈등을 생각하면 COP에서의 모습은 그나마 긍정적으로 볼 수 있었고, 기후/환경 이슈에 대해서는 평소에 잘 안이뤄지던 한-중-일 협력이 (그나마)이뤄지고 있는데, 이는 서로서로 환경을 지키는게 이득이기 때문인 덕인거 같아요. 기술경쟁같은 분야와 다르게?
그렇다고 하더라도, 실질적인 기후 위기 관리와 관심은, 각 문제가 실제 피부로 와닿아야 가능할거 같기도 하구요.
인공지능, 정치과정, 국제정치, 사회 시사 이슈 등 다루고 싶은 걸 다룹니다.
기술과 사회에 관심이 많은 연구활동가(Activist Researcher)입니다.
연구, 협업 등 문의 tofujaekyun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