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달에 천만원 이상 버는 현장일을하고있어요
직원은 2명이 있구요
지금은 다쳐서 일을 쉬고있는 중이에요
처음 일을 배울 때가 2015년이었으니깐8년이 넘었네요
일을 배우고 4년만에 독립을 해서 지금 현재의 월급까지 오게 되었어요
그런데 다치고 쉬는 도중 직원 2명을 제 예전의 사수에게 보내서 일을 하게했죠
제가 복귀하면 다시 같이 일을 하면 되니까요...
근데 몇일 전에 전화가 왔어요 직원 한명이 독립하고 싶다고....
근데 독립 이란게 일만할수 있다고 하는게 아니거든요... 현장을 이을수 있는
영업력도 있어야 하는 건데....현장 하나를 달라고 하네요ㅠㅠ
보내는 시기가 아닌데...현장하나 따서 주면 그 직원에게는 그현장 하나가 다일텐데...
그럼 다시 오기도 뻘쭘하고 일을 못하는 날이 많아질꺼고....
이걸 어떡해야 ...